세관에 있어 보지는 못했지만

저런 색에 스크래치가 있으면 얼마나 있을까.

하여간 이 친구는 아주 새것은 티어제작하지 않는다.

스크래치 좀 있으면 어때, 빈걸로 놔둘건 아니잖아

손님들이 어디 접시 바닥만 보겠나.

그저 뭔가로 꽉채운 티어를 보겠지.

혹여 무지막지 스크래치가 있더라도

걱정할 일은 아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체면이 있고 염치가 있는 나라라

절대 음식을 다 비우지 않는다.

스크래치 발견 절대 못한다.

그림으로는 사이즈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27.5센티, 20.5센티, 15.6센티

밸런스해보이는게 맞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