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탈이 생산했다. 참 신기하게도 1976년경 로얄코펜하겐
그림 작가인 BJORN WIINBLAD, COPENHAGEN에 의해 디자인되었다는 점이다.
저 친구 유명하긴 한 모양이다. 덴마크로 독일로 정신없이 뛰어다녔겠다. 하기사 로젠탈은 협업하기로 유명하고 세계의 유수 디자이너들을 초빙하는 것이 다반사다. 의상디자이너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로젠탈의 오늘이 있는 이유이다.
사이즈는 16.3센티로 작지만 그래도 로젠탈 스튜디오라인 제품이다. 전사와 핸드페인팅을 멋드러지게 섞어서 제작한 접시다. 디자인만 칭찬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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