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산이다.
진짜 거대한 언이다.
처음 몸체만 받았을때 꽤 충격을 받았다.
우리 백자항아리와 어찌 그리 비슷한지.
하얀 색에 푸르스름한 플라워 무늬가 진짜 잘 어울린다.
29센티의 높이에 20센티의 지름이다.
장독대에 놔둬면 고추장독만한 사이즈다.
상태 아주 양호하다.
갈수록 비싸진다. 세컨이지만 훠스트와 별 차이가 없다.
뚜껑과 몸체의 백스탬프에 날카로운 칼자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