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모델이다.

이것만 별도로 모으는 영국인들 많더라.

영국왕실에 대한 애정이 참 지극하다.

물론 그들이 전쟁에 나가도 앞장서고 깨끗하고 모범적인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없었더라면 저렇게 사랑받았을까?

우리네도 왕정을 파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대통령 서거시 길바닥에 엎드려 통곡하는 것을 보니

우리 선배들의 의식속에 왕정이 아직 박혀 있으리라.

대통령제 깨기가 어려운 이유다.

2.5센티높이에 2.2센티 지름

쥐짜리만한게 비싸다.

헷갈리지않게 이들의 딱지를 골무안에 붙였다.

사진으로 신청해도 좋고 아래 인물로 신청해도 된다.

뒷면 왕들만 남았는데 헷갈려서 그냥 낱개로 팝니다.

다 팔리고 빨간색만 남았습니다.

• Henry I, 1100-1135
• Stephen, 1135-1154
• Henry II, 1154-1189
• Edward I, 1272-1307
• Edward III, 1327-1377
• Victoria, 1837-1901
• George V, 1910-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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