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양호, 18센티, 음식물 사용가능
훠스트 퀄리티, 뒷면에 끈이나 철사로 벽에 걸 수 있음
아이들의 호기심은 동서양 똑 같다.
부모님한테 선물받은 곰인형을 들고 도시의 가스등을 끄는
직원들의 뒤를 졸졸 따라 다닌다. 뭐가 그리 신기하다고.
설마 저 개스등 끄는 직원의 아이들이라고
엉뚱한 상상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름답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