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내이션, 대관식이라는 뜻이다.
꽤 귀한 패턴이다.
1937년에 조지6세와 퀸 엘리자베스의 대관식때
제작했던 패턴이다. 깃털모양이 아마 대관식의 모티브였던가 보다.
그뒤 다시 1953년에 퀸엘리자베스 2세때 리바이벌 됐다.
이 패턴들은 패턴명에서처럼 대관식이 있을 때만 생산한다.
많이 팔렸나? 궁금하다.
다음에는 언제 영국왕이 등극할지 모른다.
그때 다시 제작할 것이다.
아마 5pc 세트는 나만 가졌을지 모른다.
지독히 자기네 자존심인 왕을 사랑하는 영국인으로서
대관식을 기념해 구입해놓고는 절대 내놓지 않는다.
스크래치와 빨간 부분에 일부 닳은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태는 양호하다.
은입사한 부분이 사진보다 훨씬 이쁘다.
컵 7센티 높이에 지름은 8센티, 소서 14.6, 브레드 플레이트 15.4센티다.
디너는 27.3센티, 샐러드는 20센티다. 5조 있다.
큰사진을 올려본다 다시 없어지지 않을 사진으로... 내 소장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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