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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도자기 > 아라비아 > 핀란드 Arabia Rice 패턴 데미 컵과 소서
북유럽도자기
 
핀란드 Arabia Rice 패턴 데미 컵과 소서
판매가격 50,000
제조사 아라비아
원산지 핀란드
수량
ea
     
 
 
rice porcelain이라 한다.
쌀! 서양에서는 없거나 거의 동양사람들을 위해 
판매하는 곡물류다. 북유럽에서는 더욱 구경하기 힘들다.
수입해야만 한다. 주로 두 종류다. 일본이나 우리같은 쌀은 
스시용 쌀이라 한다. 일본이 선점을 했다.
안남미라 하는 훅불면 흩어지는 쌀은 주로 중국음식점 용이다.
한 때 베트남 갔다 온 아저씨들이 안남미는 쌀도 아니라고,
불면 날아간다고 폄하하던 시절이 있었다.
서양은 그런 구별이 없다. 찐득하면 쓰시용,
훅 불정도면 중국음식용......

바로 이 도자기는 아라비아가 중국과 일본의 도자기를 베낀 것이다.
이 도자기에 익숙한 분들은 벌써 일본이나 중국에서 흔하게 보던 것이라 
짐작할 것이다. 하지만 북유럽에서는 신기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차를 마시다 저 쌀 쪽으로 밖의 빛을 볼 수 있는 도자기.
우리네는 저런 것은 유치해서 안만들었다.
하여간 더 이상 생산이 안돼서 가격은 착한 편이 아니다.

어쨋든 아라비아가 중국과 일본것보다는 훨씬 잘 만들었다.
중국이나 일본은 브랜드가치가 있는 회사가 만든게 아니라
개나 소나 다 만드는, 아니 이젠 바꾸기로 했지
게나 소라나 다 만드는 그런 도자기였다.
그래서 세련미는 스웨덴이 한 수 위다.

높이 4.5센티, 지름 7센티
소서 11.5센티
1조밖에 없다.

컵 옆에 1미리의 칩같은 아주 작은 것이 있는데(눈으론 잘 안보인다)
제작할 때부터 있던 것이다.
전혀 문제가 없는 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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