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아 산이다.

지금은 체코땅이다.

1883년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보헤미아의

도자기회사였는데 1945년에 문을 닫았다.

아마 공산화가 되면서 닫지 않았나 싶다.

오스트리아의 칼스바드나 독일의 후첸로이더의 도자기를

많이 생산했다고 알려진다.

아주 양호한 상태인데 두군데가 금장이 벗겨져 하얗다.

금장을 안 입혀도 될정도로 양호하지만 그 벗겨진 부분이 거슬려

언젠가는 그 부분을 다시 골드로 입혀야겠다. 비록 24k는 아니더라도...

바닥의 그림들은 아주 양호하다.

24센티의 지름이다.